경제이야기
나는 왜 재테크에 성공하지 못할까?
퓨전마법사
2005. 6. 18. 21:10
나는 왜 재테크에 성공하지 못할까?
효과적인 저축/투자에 대하여 설(說)을 하려고 하면 사람들은 이렇게 불평을 한다.
‘저축은 하는데 돈이 늘지를 않아 너무 힘들어요’..’생활비, 교육비, 집세, 기름값에 저축할 돈이 없답니다’..’신용카드 결제하고 나면 내 쓸 돈도 없는데 저축은 무슨...’.’맞벌이를 하는데 시댁/친정, 그리고 이것저것 하다 보면 둘이 벌어도 생활비 대기도 힘들다’.. ‘재테크가 너무 어렵고 금융상품들도 복잡하다’..라고.. 하나씩 하나씩 생각해보자.
☞ 월급을 받으면 바로 쓸 생각부터는 하는 건 아닐까?
물가는 매년 오르고, 기름값도 오르는데 과연 쓰고 남은 돈만 가지고 저축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매년 돈을 불려가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매년 지출되는 비용을 알고 있으면서 저축을 하고 나서 비용을 거기에 맞춰 쓰는 전술을 택하는 것이다. 비용의 고정이 곧 재산증식의 지름길이다.
☞ 돈이 늘지 않는다고?
혹 저축을 한다는 명목으로 여러 은행/증권회사에 계좌만을 개설해 놓고 아무 의미 없이 그저 몇 만원씩 넣고 있는 것을 효과적인 저축이라고 생각하고 있단 말인가? 저축이란 계좌 수에 비례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저축의 효과를 최대로 높이기 위해서는 집중과 선택이 필요하지 않을까?
☞ 저축의 핵심은 그 목적과 기간배분/자금배분의 문제이다.
당장 몇 개 월 후에 써야 할 돈이 있는데, 비과세가 된다고 해서 만기 10년짜리 상품에 가입하고 있다면 이게 현명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을까? 저축을 하는 것은 내가 들어간 원금만 받겠다는 게 아니다. 또한 만기이율이 아닌 해지이율만을 받고서 금융기관을 배불리고자 하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 저축을 하는 데에는 금리만 알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과세상품만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게 타당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실질을 보자는 것이다. 극단적인 예이지만, 어떤 상품이 비과세에 4%를 주고, 어떤 상품은 8%를 주는데 세금우대가 가능하다면 어떤 상품을 선택하겠는가? 그래도 4%를 선택할 것인가?
☞ 안전한 은행 상품만이 최고이다?
우리나라는 은행 중심의 금융구조를 가져 가다 보니 은행에 대한 신뢰도가 어느 국가 보다 높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내가 은행에 착실히 저축을 하여 받은 이자에만 만족하고 있을 때, 나보다 앞서가는 다른 사람들은 약간의 노력만으로 나보다 적게는 몇 십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씩 가져간다면…내가 남보다 앞서 간다는 것은 요원한 일일 것이다.
☞ 지금은 위험(risk)을 감수해야 할 시기!
그렇다고 직접적인 투자를 하라는 것은 아니다. 결국 우리가 투자를 하는 것은 투자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과거에는 증권회사나 투자신탁을 방문하면 상품들이 준비되지 않아 직접적인 투자를 유도하는 게 일반적이었으나 지금은 증권/투자신탁회사도 은행 못 지 않은 경쟁력있는 상품들을 준비하고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 번 즘은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 증권/투자신탁회사에 놓여있는 팜플렛들을 가져와 꼼꼼히 읽어 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도록 하자.
☞ 공부합시다!
우리는 늘 남들이 하는 대로 하다가 손해를 보면서도 결코 하지 않는 것이 공부이다. 금융기관의 상품은 점점 복잡해지고 난해해 져가는데도 불구하고 나의 미래를 창구의 직원이나 상담을 하는 직원에게 맡기고 만다. 필자는 그런 분들께 최소한 경제면은 반드시 꼭 읽어 보라는 권유하고 싶다. 더 나아가 이제 막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나 40대 이전의 사람들이라면 경제신문은 반드시 구독하시기 바란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재테크 지식이 쑥쑥 쌓이게 될 것이다
출처:모네타 3분재테크
효과적인 저축/투자에 대하여 설(說)을 하려고 하면 사람들은 이렇게 불평을 한다.
‘저축은 하는데 돈이 늘지를 않아 너무 힘들어요’..’생활비, 교육비, 집세, 기름값에 저축할 돈이 없답니다’..’신용카드 결제하고 나면 내 쓸 돈도 없는데 저축은 무슨...’.’맞벌이를 하는데 시댁/친정, 그리고 이것저것 하다 보면 둘이 벌어도 생활비 대기도 힘들다’.. ‘재테크가 너무 어렵고 금융상품들도 복잡하다’..라고.. 하나씩 하나씩 생각해보자.
☞ 월급을 받으면 바로 쓸 생각부터는 하는 건 아닐까?
물가는 매년 오르고, 기름값도 오르는데 과연 쓰고 남은 돈만 가지고 저축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매년 돈을 불려가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매년 지출되는 비용을 알고 있으면서 저축을 하고 나서 비용을 거기에 맞춰 쓰는 전술을 택하는 것이다. 비용의 고정이 곧 재산증식의 지름길이다.
☞ 돈이 늘지 않는다고?
혹 저축을 한다는 명목으로 여러 은행/증권회사에 계좌만을 개설해 놓고 아무 의미 없이 그저 몇 만원씩 넣고 있는 것을 효과적인 저축이라고 생각하고 있단 말인가? 저축이란 계좌 수에 비례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저축의 효과를 최대로 높이기 위해서는 집중과 선택이 필요하지 않을까?
☞ 저축의 핵심은 그 목적과 기간배분/자금배분의 문제이다.
당장 몇 개 월 후에 써야 할 돈이 있는데, 비과세가 된다고 해서 만기 10년짜리 상품에 가입하고 있다면 이게 현명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을까? 저축을 하는 것은 내가 들어간 원금만 받겠다는 게 아니다. 또한 만기이율이 아닌 해지이율만을 받고서 금융기관을 배불리고자 하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 저축을 하는 데에는 금리만 알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과세상품만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게 타당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실질을 보자는 것이다. 극단적인 예이지만, 어떤 상품이 비과세에 4%를 주고, 어떤 상품은 8%를 주는데 세금우대가 가능하다면 어떤 상품을 선택하겠는가? 그래도 4%를 선택할 것인가?
☞ 안전한 은행 상품만이 최고이다?
우리나라는 은행 중심의 금융구조를 가져 가다 보니 은행에 대한 신뢰도가 어느 국가 보다 높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내가 은행에 착실히 저축을 하여 받은 이자에만 만족하고 있을 때, 나보다 앞서가는 다른 사람들은 약간의 노력만으로 나보다 적게는 몇 십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씩 가져간다면…내가 남보다 앞서 간다는 것은 요원한 일일 것이다.
☞ 지금은 위험(risk)을 감수해야 할 시기!
그렇다고 직접적인 투자를 하라는 것은 아니다. 결국 우리가 투자를 하는 것은 투자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과거에는 증권회사나 투자신탁을 방문하면 상품들이 준비되지 않아 직접적인 투자를 유도하는 게 일반적이었으나 지금은 증권/투자신탁회사도 은행 못 지 않은 경쟁력있는 상품들을 준비하고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 번 즘은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 증권/투자신탁회사에 놓여있는 팜플렛들을 가져와 꼼꼼히 읽어 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도록 하자.
☞ 공부합시다!
우리는 늘 남들이 하는 대로 하다가 손해를 보면서도 결코 하지 않는 것이 공부이다. 금융기관의 상품은 점점 복잡해지고 난해해 져가는데도 불구하고 나의 미래를 창구의 직원이나 상담을 하는 직원에게 맡기고 만다. 필자는 그런 분들께 최소한 경제면은 반드시 꼭 읽어 보라는 권유하고 싶다. 더 나아가 이제 막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나 40대 이전의 사람들이라면 경제신문은 반드시 구독하시기 바란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재테크 지식이 쑥쑥 쌓이게 될 것이다
출처:모네타 3분재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