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근당 CKD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날이다.

64비트 유콘(YUKON) -SQL2005- 이구 Visual Studio 2005로 작업하는 우리 나라 최초의 프로젝트...일까?.ㅋ

내가 알기로는 연세 빌딩에서도 이런 비스무리한 프로젝트를 하는걸로 알고 있다.

작업개발환경을 맞추기 위해서 XP를 설치했다. 유콘을 설치하구 유콘은 큰 무리 없이 잘 넘어갔다.

그런대 이놈의 vs2005 가 문제이다. Full Setup을 하니까. 설치 에러가 발생한다. "치명적인 에러가 발생했다"라는

로그가 생겼는데 자세히 보여줘야지 치명적인게 어떤건지 내가 어찌 알어. 젠장할..

다시 복구 모드로 설치했는데 MS XML Parser 6.0 이 에러가 난다

어쩔수 없이 다 지우고 다시 셋팅햇다.. 졸라 잘 된다. full 모드를 다시 도전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참 그리고 또 하나 vs2005 설치 경로를 바꿀수 없다 처음에는 C드라이브에 공간이 부족해서

포맷하고 다시 설치해서 C 하고 D 드라이브를 합쳐서 윈도우부터 다시 설치했다

일단 지금 현재까지는 문제 없구..

비쥬얼 스튜디오 설치후 소스세이프 설치하고 그리드로서는 2.0 에서 유일하게 개발된

Infragistics NetAdvantage 2005 Volume 1 CLR2.0 이 솔루션을 설치했다

소스세이프도 닷넷용으로 새로 나왔다고 한다.(많이 좋다고 하더군. 흠)

아이피는 192.168.11.221 이구 소스세이프 계정은 일단 admin / cexla 으로 로그인했다.

프린트 아이피는 어찌 되는건지 흠..^^

참 몇일전에 대머리를 깍는.. 흠. 하는 꿈을 꾸었다.

내 스스로가 머리를 싹 밀어버리는 꿈을 꾸고 아버지에게 대들었다..

솔직히 실망이였다. 함께 잘 해야하는데 싫고 안하시는걸 보고.. 이러다가 진짜 우리 집은 풍지 박살 나는걸까?

그리고 수현이는 왜 이리 말을 그렇게 하는걸까?

바쁜척하네... 집에 데려다가 줄껄 그랬나? 됐어.. 라는 ... 흠..너무 힘들게 하는것같다.

역시 내조를 잘해주는 여자는 아닌가? 내조를 잘해줬으면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더 엄마 말대로 아낌없이 줘야

하는 걸까?.......

Posted by 퓨전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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