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에 속도, 정숙, 안정성, 성능 등의 여러 가지 척도가 있는 것처럼 소프트웨어에도 여러 가지의 척도가 있다. 이번 달 활용특집에서 일반 이용자가 어떤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을 것지를 생각해 유행을 타지 않는 소프트웨어 중에 윈도 비스타와 앞으로 등장할 윈도 7(RC 버전 기준)에서도 작동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성능과 정보를 알아내는 벤치마킹 프로그램, PC에 우선적으로 깔아야 하는 필수 소프트웨어, 시스템 안정화를 돕는 프로그램 등 5가지 분류로 묶었다.

■ Part 1. 새로 깐 윈도에는 필수!

윈도를 새로 깔면 기존에 쓰던 프로그램이 모두 지워진다. 윈도 자체에 포함된 프로그램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프로그램을 꼭 깔아야 한다.

빵 냄새가 나는 필수 압축 프로그램, 빵집

활용도 : ★★★★★

특징 : 압축 속도가 빠르고 여러 가지 압축 포맷을 지원한다.

제작자 홈페이지 : www.bkyang.com

라이선스 : 프리웨어(개인 이용자)

alz, lzh, zip, cab, tgz, tar, gz, tbz, bz2, rar, 7z 등 거의 모든 압축 파일을 풀거나 내용을 볼 수 있다. zip, rar, tar, tgz, lzh, cab 등으로 압축 파일을 만든다. 설치하는 과정에 설정을 하므로 바로 쓸 수 있다.

zip보다 압축률이 좋아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7-zip 형식도 지원한다. 압축 해제 속도가 빠르고 메뉴가 한글이라 쓰기 쉽다. 압축 파일을 오른쪽 클릭하면 파일 목록을 볼 수 있다. 빵과 간식 등의 이름을 써서 폴더 이름을 만든다. 파일 압축이 끝나고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써서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등의 작업을 바로 할 수 있게 스크립트를 만들 수 있다.

갖가지 압축 포맷과 압축률 지원

빵집을 깔면 [환경 설정] 창이 뜨는데 옵션을 손본다. 먼저 [압축 옵션]에서 빵집으로 압축할 때 압축률을 정한다. 빵집은 여러 포맷으로 압축할 수 있다. [환경 설정]에서 압축 방법을 정하면 기본 값이 된다.

압축 파일에 패스워드를 걸면 다른 이들이 압축 파일을 열어볼 수 없다. 압축 파일을 열었을 때 압축한 파일에 대한 정보를 직접 입력할 수 있다. 다음 표는 기본 압축 옵션의 항목에 대한 설명이다.

파일 미리 보기와 클립보드 압축 풀기

일반적인 압축 프로그램은 파일 속에 어떤 파일이 있는지 알려면 압축 파일을 열어야 하지만 빵집은 오른쪽 클릭을 누르면 파일 목록을 볼 수 있어 편하다. 클립보드에 압축 파일 속의 원본을 가져와서 원하는 폴더에 붙여 넣을 수 있다. 여러 폴더에 하나의 파일을 풀 때 편하다.

압축 파일을 오른쪽 클릭하면 내용을 볼 수 있다.

빠른 조각모음 프로그램, 제이케이디프레그

활용도 : ★★★☆☆

특징 : 느려진 하드디스크를 정리해 준다. 단순한 프로그램이지만 속도가 빠르다.

제작사 홈페이지 : www.kessels.com/JkDefrag

라이선스 : 프리웨어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바로 모든 드라이브를 조각 모음하는 간단한 프로그램이다. 장점은 조각모음을 빠르게 하고 64비트 윈도에서도 작동한다. 세부 설정은 명령어를 직접 입력하는 방식이라 윈도처럼 그래픽 UI에 익숙하다면 조금 어렵다.

따라서 프로그램을 제어하는 GUI 프로그램 ‘제이케이디프레그GUI’(JKDefragGui)를 함께 깔아서 쓰는 게 좋다. 드라이브의 선택이나 조각 모음이 끝난 뒤의 작동 등의 옵션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바로 조각 모음을 해버린다.

옵션을 바꾸려면 제이케이디프레그GUI를 깔아서 옵션을 조절한다.

인터넷 ID와 패스워드를 관리하자, 알패스

활용도 : ★★☆☆☆

특징 : 잊어버리기 쉽고 입력하기 귀찮은 ID와 패스워드를 자동으로 입력해 준다.

제작사 홈페이지 : www.estsoft.co.kr

라이선스 : 프리웨어(개인 이용자)

알패스는 웹사이트에 쓰는 ID와 패스워드를 관리하고 자동으로 로그인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사이트마다 ID와 패스워드를 입력해서 로그인하는 웹사이트가 많다. 이런 사이트에서 같은 ID와 패스워드를 쓰면 한 웹사이트에서 해킹 등으로 인해 정보가 유출되면 다른 웹사이트도 해킹당할 수 있다.

따라서 사이트마다 다른 ID와 패스워드를 쓰는 게 좋다. 하지만 웹 사이트가 많으면 외우기도 힘들어 텍스트 파일로 만들어 정리하는 이가 많은데 이 파일이 유출되면 문제가 생기지만 알패스를 쓰면 한번만 입력하면 모든 웹사이트에 자동으로 로그인할 수 있어 편하다.

처음 실행하면 [새 사용자]를 눌러 ID와 패스워드를 입력해서 만든다. 실행할 때는 로그인해야만 자동 로그인이 된다.

사이트 주소와 암호를 등록하면 자동 로그인 기능이 작동한다.

뛰어난 비스타 최적화 프로그램, 비스타 매니저

활용도 : ★★★★☆

특징 : 비스타의 옵션을 모두 손본다. 비스타 최적화는 이 프로그램 하나로 끝낸다.

제작사 홈페이지 : www.yamicsoft.com

라이선스 : 셰어웨어(15일 날짜 제한)

최적화 프로그램으로 이용자가 설정을 바꿔 문제가 생겨도 되돌릴 수 있다. 메뉴가 모두 영문이라서 초보자는 다루기 어렵지만 [optimization 마법사]만 이용한다면 최적화가 쉽다. 비스타의 기능들을 온오프하거나 자동 로그인, 파일과 폴더 설정, 파일 탐색기와 데스크톱, 시작 메뉴 등도 매만진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기능을 인터넷 옵션 창을 열지 않고 조절할 수 있다. 윈도 7은 윈도 7 매니저 베타 버전을 쓴다.

최적화는 한방에 해결한다

[optimizer]는 비스타가 부팅, 종료 속도를 빠르게 하고 메모리 최적화, 하드웨어 최적화로 시스템 속도를 높인다. 쓰지 않는 서비스 중지, 인터넷 익스플로러 복원 등으로 시스템을 다룰 수 있다.

[free memory]를 누르면 메모리를 최적화한다. 메모리를 되돌리는 프로그램을 따로 깔지 않아도 비스타 매니저의 메모리 최적화 기능을 쓰면 시스템 메모리가 부족해서 느려지는 일이 줄어든다.

폴더 옵션 같은 설정과 데스크톱의 단축 아이콘 화살표를 없애는 등 윈도 UI를 다룰 수 있다.

이용자 시스템의 메모리와 CPU에 맞춰 시스템을 최적화한다.

파일과 레지스트리를 정리한다

[cleaner]은 하드디스크 속에 불필요한 쓰레기 파일들을 지우거나 레지스트리를 검색해 잘못된 키나 값을 정리한다. 자동 삭제가 되지 않는 응용 프로그램은 [uninstall]로 지운다. [customization]은 윈도 비스타가 시작할 때 자동으로 실행되는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설정과 오른쪽 클릭에 뜨는 팝업 메뉴를 손본다. 시스템 데스크톱, 메뉴, 툴바 등 인터페이스를 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아이콘을 내 입맛대로 골라서 쓸 수 있다.

시작 메뉴에 실행 파일의 단축 아이콘을 마음대로 넣을 수 있다.

드라이버소프트를 한꺼번에 백업한다, 더블드라이버

활용도 : ★★★☆☆

특징 : 자꾸 잊어버리는 드라이버를 백업한다.

제작사 홈페이지 : www.boozet.org

라이선스 : 프리웨어

조립 PC를 쓰는 이들에게 장치 드라이버는 중요하다. 윈도를 새로 깔 때마다 인터넷에서 구하는 것도 귀찮다. 더블 드라이브를 이용하면 드라이버를 한꺼번에 백업해서 관리한다. 쓰는 방법도 쉽다. 메인 화면은 작업 버튼과 목록 창으로 나눠진다.

[Scan]을 누르면 깔려 있는 모든 드라이버가 표시된다. 백업하려는 드라이버를 체크해 [Backup]을 누른다. 저장할 폴더를 지정하고 PC 이름으로 된 하위 폴더가 만들어지고 드라이버 파일이 저장된다. 복구할 때는 [Restore]를 눌러 목록에 있는 드라이버를 고른다.

[Scan]을 누르면 현재 깔린 드라이버의 목록이 만들어진다.

백업은 [Backup] 복구는 [Restore]를 누른다. 저장하려는 폴더를 골라 [OK]를 누른다.

백업은 [Backup] 복구는 [Restore]를 누른다. 저장하려는 폴더를 골라 [OK]를 누른다.

HDD를 통째로 백업, 드라이브 이미지 XML

활용도 : ★★☆☆☆

특징 : 하드디스크를 이미지로 만들어 백업한다. 소중한 자료를 보관하자.

제작사 홈페이지 : www.runtime.org

라이선스 : 프리웨어

윈도 시스템을 포함한 하드디스크 전체를 백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런 프로그램이 유료가 많다는 것에 비해 공짜라는 점이 놀랍다. 다만 윈도가 작동한 상태에서 윈도를 포함한 데이터를 백업하거나 복구하지는 못한다. 데이터만 있는 드라이브를 통째로 백업하는 용도로만 쓸 수 있다.

프로그램을 실행해 [Backup]을 누른다. 백업할 드라이브를 골라 [Next]를 누른다.

저장할 위치를 정한다. [Directory]에 드라이브를 지정하고 [Try Volume Services first]를 체크한다. 설정이 완료되면 백업을 한다.

작동이 가벼운 PDF 리더, 폭스잇리더

활용도 : ★★★☆☆

특징 : pdf 전자 문서를 읽을 때 쓴다. 속도가 빠르다.

제작사 홈페이지 : www.foxitsoftware.com

라이선스 : 프리웨어

가볍게 실행되는 것이 특징인 pdf 리더 프로그램이다. 플러그인 등을 불러오지 않아 빠르게 pdf 파일을 불러온다. 조작감이 좋고 기능에 충실하다. 라이선스를 사면 프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어 고급 기능을 쓸 수 있다.

확대/축소를 자유자재로 한다. 화면 왼쪽에 썸네일 목차를 표시할 수 있다.

상태 바 가운데에 레이아웃을 클릭만으로 변경하는 버튼이 있다.

■ Part 2. 윈도 작업을 쉽고 편하게

윈도는 키보드와 마우스로 입쳑을 한다. 두 입력장치의 기능을 늘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작업을 더 편하게 해보자.

마우스 버튼 기능을 바꾸자, 엑스마우스 버튼 컨트롤

활용도 : ★★★☆☆

특징 : 마우스 버튼을 잘 활용하면 윈도 작업이 편하다.

제작자 홈페이지 : www.highrez.co.uk

라이선스 : 프리웨어

마우스는 기본적으로 2버튼이지만 그 이상의 버튼도 있다. 이런 버튼과 키보드 조합 등으로 기능을 부여하는 재주를 지녔다. 마우스는 5버튼까지 설정을 바꿀 수 있다. 휠과 틸 스크롤링의 기능도 바꾼다. 트레이에 상주하고 있어서 이용자가 원할 때 버튼 기능을 쉽게 바꾼다.

버튼에 할당할 수 있는 수많은 기능들

엑스마우스 버튼 컨트롤은 키보드 스크롤 록 키로 온오프할 수 있고 트레이 아이콘을 숨기거나 휠 스크롤링을 반대로 작동하게 하는 등의 옵션이 많다. 마우스의 각 버튼에 할당할 수 있는 기능은 다음 표를 참조한다.

버튼에 할당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능.

구분

기능

웹 브라우저

뒤로, 브라우저 즐겨찾기, 브라우저 다시 읽기, 브라우저 중지 등

파일 탐색기

닫기, 복사, 잘라내기, 더블 클릭, 엔터, Esc, 이메일 클라이언트 열기, 오른쪽 클릭, PC 잠그기, 창 최대화, 창 최소화 등

멀티미디어

마지막 트랙, 다음 트랙, 재생, 일시 정지, 정지, 볼륨 업/다운, 음소거 등

데스크톱

새 창, 다음 창, 열기, 파일 탐색기 열기, 도움말 열기, 검색 열기, 화면 인쇄, 되돌리기, 창 되돌리기, 응용 프로그램 실행, 데스크톱 보이기/숨기기 등

메인 창에서 버튼에 기능을 고르고 [Apply]를 누르면 적용된다.

마우스 커서를 빙글빙글 돌리는 매직 포메이션

활용도 : ★☆☆☆☆

특징 : 마우스 움직임으로 런처가 열린다. 런처에 응용 프로그램을 등록하면 편하다.

제작사 홈페이지 : www.tokyodownstairs.com

라이선스 : 프리웨어

포메이션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응용 프로그램 런처다. 응용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폴더나 파일도 등록할 수 있다. 평소에 보이지 않다가 마우스 커서를 화면에 시계방향으로 원을 빙글 그리면 마술처럼 런처가 나타난다.

다루기가 편하고 보는 것도 재미있다. 응용 프로그램을 많이 깔아서 쓰는 사람은 프로그램이 설치된 폴더를 찾아 실행 파일을 매직 포메이션에 등록하면 실행이 편해진다. 자세한 설정할 수 있고, 쓰면 쓸수록 편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우스 커서를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런처가 뜬다.

아이콘을 오른쪽 클릭해 아이콘 추가/삭제 옵션 등의 메뉴가 뜬다.

트레이 아이콘을 눌러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

오른쪽 클릭으로 원하는 폴더로 이동하자, 쇼크 북마크

활용도 : ★★★★☆

특징 : 오른쪽 클릭으로 나오는 메뉴에 자주 가는 폴더를 등록해서 바로 열 수 있다.

제작자 홈페이지 : www.docs.kr

라이선스 : 프리웨어

파일 관리에서 이동을 하려는 폴더 경로가 복잡해 찾기가 힘들 때 오른쪽 클릭에 미리 등록해 둔 폴더를 열 수 있다. 파일이나 폴더를 복사하거나 이동하는 작업도 바로 한다. 폴더를 등록하는 작업도 간단하다.

어떤 폴더를 자주 쓴다면 해당 폴더를 오른쪽 클릭해 [Shock 즐겨찾기]에서 [즐겨 찾기 추가/삭제]를 선택한다. 등록되지 않은 폴더는 등록이 되고, 이미 등록된 폴더는 삭제된다.

프로그램을 깔면 오른쪽 클릭이나 파일 메뉴에 [shock 즐겨찾기] 항목이 추가된다. 폴더를 등록하고 삭제한다.

[즐겨찾기 설정]을 눌러 옵션을 바꿀 수 있다.

키 배열을 마음에 드는 대로 바꾸자, 키 트윅

활용도 : ★★☆☆☆

특징: 키보드 키를 마음대로 배치하고 원하는 기능을 추가한다.

제작사 홈페이지 : webpages.charter.net/krumsick

라이선스 : 프리웨어

키보드는 키맵핑에 의해 키에 따른 입력 값이 정해져 있지만 이 키 값을 마음대로 바꾼다면 작업이 편해진다. 예를 들어 F1~F12 키에 프로그램 실행하게 만들 수도 있다. 리눅스의 경우 이 키 값을 바꾸는 기능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지만 윈도는 레지스트리를 수정해야 한다.

레지스트리 편집은 초보자가 하기 어렵다. 키 트윅은 초보자도 쉽게 키 설정을 바꿀 수 있다. 키 트윅은 특정 키 값을 없애거나 두 개의 키 값을 바꾸기도 한다. 또한 멀티미디어 키보드처럼 쓸 수 도 있다.

특정 키 제거하기

PC를 쓰다가 키가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 게임을 하는 이들은 윈도 키가 불편하다. 이런 키를 제거하면 윈도 키를 눌러도 작동하지 않는다. 물론 다른 키도 작동하지 않게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키보드 자판이 보이는데 삭제할 윈도 키를 고르면 [Keyboard Controls 설정 정보]에 키에 대한 정보가 뜬다. 예를 들어 윈도 키를 누르면 [Key Selected: 59 is currently mapped to: Left Windows]라고 뜬다. [Disable Key]를 누르고 [Apply]를 누르고 윈도를 재부팅하면 키가 작동하지 않는다.

삭제할 키를 고른 다음 [Disable key]를 누른다.

멀티미디어 키보드처럼 키를 바꾸자

일반 키보드를 멀티미디어 키보드처럼 쓸 수도 있다. 멀티미디어 키보드의 버튼 중에 음소거, 볼륨 업/다운을 많이 쓴다. 이 키를 F9~F11 키에 할당해 보자. 키보드 화면에서 F9 키를 고른다.

[Keyboard Controls 설정]에서 [Choose New Remapping]에서 [Mute]를 고른다. F10은 [Volume Up], F11은 [Volume Down]을 고른다. [Apply]를 누르고 윈도를 다시 시작하면 적용된다.

키를 골라 [Choose New Remapping]에서 원하는 값을 고르면 키 설정이 바뀐다.

단축키로 긴 문장을 뚝딱! 핫 키보드 프로

활용도 : ★★★☆☆

특징 : 문장 입력을 빨리하도록 돕는다. 단축키를 구성하기 쉽다.

제작사 홈페이지 : www.hot-keyboard.com

라이선스 : 셰어웨어(21일 날짜 제한)

단축키로 문자열을 입력하거나 프로그램 실행, 폴더 열기, 윈도 종료 등을 자동화하는 재주를 지녔다. 키 입력 순서를 기억했다가 자동하는 돌리는 매크로 기능도 갖췄다. 이용자가 지정한 매크로 단축키를 누를 때마다 자동으로 실행된다.

여기에 키 입력 기록, 마우스 움직임 기록, 프로그램 실행, 창 조절, 폴더 열기, 볼륨 조절, 문자열 자동 교체, 전화 접속 네트워킹, 웹 브라우저 실행, 윈도 종료, CD 플레이어 실행, 윈앰프 기능 조절, 알람까지 재주가 많다. 기능은 많지만 단축키 지정은 복잡하지 않도록 트리 구조라서 쓰기 편하다.

단축키 지정은 트리 구조라서 설정하기 편하다.

Posted by 퓨전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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