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Brics)라는 신조어는 미국 증권사 골드만삭스에 의해 만들어졌다네요...
브라질, 러시아, 인도 그리고 중국의 영문 머릿글자를 딴 것으로 2050년에는 이들 4개
국이 선진7개국(G7)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망했고,그중 중국은 2041년을 기점으로 국내
총생산(GDP) 규모에서 미국을 능가하는 세계 최대 경제대국이 된다고 점쳤다네요..
브릭스에 대해 기사가 있는데 일단 알려드릴께요^^
"브릭스(BRICs)" 經濟란?
1. 최근 언론에 "브릭스(BRICs)"란 말이 자주 등장함을 볼 수 있다. 이는 곧
브라질, 러시아, 印度,그리고 中國 네 나라를 가리키는 英文 첫자를 따 만든 말이지만, 이들 네 나라 경제가 최근 들어 世人의 耳目을 끌 괄목할 成果를 올리게 되자
사람들이 문제로 삼게 된 것이리라.
2.'經濟'쪽에서 이런 용어 구사는 이전에도 몇번 있었다. 1970년대 전반, OECD는
소위 '신흥공업국(NICs)' - 이는 1988년에 '신흥공업경제(NIEs)'로 이름을 바꾸게 됨 - 란 용어를 만들어 지금까지 경제학계에서 널리 사용케 하였으며, 또 80년대말에는 東南亞의 태국, 말레이시아 등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 앞서가는 한국, 대만 등을 뒤쫒게 되자, 이들을 '準NICs'로 부르게되자, 당사국에서는 이 '準NICs' 명칭을
거부하고, "動態的 아시아경제', 곧 '다에스'(DAEs : Dynamic Asian Economies)로 불러주기를 희망하여 OECD는 그렇게 승인한 바 있다. 그러나 이 용어는 얼마 후 터진 동남아 금융위기로 말미암아 널리 통용되지 못하고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3. 중국경제가 80년대 개혁/개방 이후 줄곧 연간 7-10%에 이르는 고도성장을 지속하고, 90년대에 들어 인도 및 러시아경제가 또한 고도성장에 動力이 붙고,최근 브라질 경제 역시 룰라 대통령 등장과 함께 경제회복의 徵兆가 뚜렷해지자, 말하기 좋아하는 국제 好事家들은 이들 경제를 묶어서 '브릭스'란 용어를 창출한 것으로 보인다.
4. 이들 4國은 그러면 어떤 공통점을 갖고 있는가. 우선 세계중에서 人口나 面積에서 他의 追從을 불허할 만큼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는 점이다. 이들 4국을 묶어면, 인구에서 세ㅖ 42.6%(2002년), 면적에서 28.7%에 이를 정도이다. 그리고 GDP나 무역규모에서의 비중은 아직은 크지 않으나, 국제 전문기관 분석에 의하면, 현재의 성장속도나 인구, 투자, 생산성 등의 요인을 감안할 때, 앞으로 2050년에 가면 中國이 당당히 세계 제1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서고, 그 뒤를 미국(2위), 인도(3위), 일본(4위), 브라질(5위), 러시아(6위), 영국(7위)의 순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 때가면 세계 'G7 그룹'은 이들 4국 중심으로 재편된다는 것이다.
<표> 브릭스 4國의 경제규모
---------------------------------------------------------------
브라질 러시아 인 도 중 국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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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2002, 만명) 17,600 14,400 104,600 128,400 265,000
면적(100만 ha) 856 1,708 329 960 3,853
GDP(2002,10억달러) 452.4 346.5 507.6 1,317 2,623.5
1인당 GDP(달러) 2,567 2,405 485 963 --
성장률(98-02평균,%) 2.24 3.56 5.42 7.68 --
----------------------------------------------------------------
5. 브릭스 4國이 크게 관심을 끄는 것은 이들의 성장 잠재력이다. 앞으로 적어도 10년간은 이들이 세계경제 성장을 리드할 것이라는데 대체로 전문가들의 意見이 일치하는 것 같다. 앞으로는 시장의 크기와 자원 보유상황이 성장의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이들 4국은 매우 유리한 조건에 처해 있는 것만은 틀림없다.
이미 中國은 PPP(구매력평가 기준)에 의한 국민소득 규모는 日本을 제치고 美國 다음으로 세계 2위이고, 2025년에 가면 미국까지도 제치고 세계 제1위로 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이들 브릭스 4國 경제가 과연 그렇게 乘勝長驅할 수 있겠는가. 지금과 같은 WTO체제하에서 말이다
이렇듯 기사에 자세하게 나와서 제가 더 설명할 필요가 없겠네요;;핫핫
암무튼 브릭스 국가들은 향후 넓은 영토와 인구 그리고 많은 자원을 무기로 많은 외자
를 유치하고 또 자유경제를 채택하여 무섭게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지금의 G7국
가를 당장 따라가기핸 힘이 들지만 향후 몇십년이 후르면 향후 강대국들의 재편이
이미 정해져 있다는것이 전문가들의 예측이죠^^ㅋ
이들국가의 높은 경제성장에 대비해 우리나라도 향후 대비해 철저하게 해야될것입니다
^^.
그리고 한국경제신문은 국가위주로 기사를 쓰지만 매일경제신문은 민간 즉 국가위주
의 뉴스보다 좀더 대중을 위한 기사를 주로 다룹니다.
음 그냥 우리들이 보기위한 신문은 아무래도 매일경제가 더 낮지 않나 싶네요^^
브라질, 러시아, 인도 그리고 중국의 영문 머릿글자를 딴 것으로 2050년에는 이들 4개
국이 선진7개국(G7)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망했고,그중 중국은 2041년을 기점으로 국내
총생산(GDP) 규모에서 미국을 능가하는 세계 최대 경제대국이 된다고 점쳤다네요..
브릭스에 대해 기사가 있는데 일단 알려드릴께요^^
"브릭스(BRICs)" 經濟란?
1. 최근 언론에 "브릭스(BRICs)"란 말이 자주 등장함을 볼 수 있다. 이는 곧
브라질, 러시아, 印度,그리고 中國 네 나라를 가리키는 英文 첫자를 따 만든 말이지만, 이들 네 나라 경제가 최근 들어 世人의 耳目을 끌 괄목할 成果를 올리게 되자
사람들이 문제로 삼게 된 것이리라.
2.'經濟'쪽에서 이런 용어 구사는 이전에도 몇번 있었다. 1970년대 전반, OECD는
소위 '신흥공업국(NICs)' - 이는 1988년에 '신흥공업경제(NIEs)'로 이름을 바꾸게 됨 - 란 용어를 만들어 지금까지 경제학계에서 널리 사용케 하였으며, 또 80년대말에는 東南亞의 태국, 말레이시아 등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 앞서가는 한국, 대만 등을 뒤쫒게 되자, 이들을 '準NICs'로 부르게되자, 당사국에서는 이 '準NICs' 명칭을
거부하고, "動態的 아시아경제', 곧 '다에스'(DAEs : Dynamic Asian Economies)로 불러주기를 희망하여 OECD는 그렇게 승인한 바 있다. 그러나 이 용어는 얼마 후 터진 동남아 금융위기로 말미암아 널리 통용되지 못하고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3. 중국경제가 80년대 개혁/개방 이후 줄곧 연간 7-10%에 이르는 고도성장을 지속하고, 90년대에 들어 인도 및 러시아경제가 또한 고도성장에 動力이 붙고,최근 브라질 경제 역시 룰라 대통령 등장과 함께 경제회복의 徵兆가 뚜렷해지자, 말하기 좋아하는 국제 好事家들은 이들 경제를 묶어서 '브릭스'란 용어를 창출한 것으로 보인다.
4. 이들 4國은 그러면 어떤 공통점을 갖고 있는가. 우선 세계중에서 人口나 面積에서 他의 追從을 불허할 만큼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는 점이다. 이들 4국을 묶어면, 인구에서 세ㅖ 42.6%(2002년), 면적에서 28.7%에 이를 정도이다. 그리고 GDP나 무역규모에서의 비중은 아직은 크지 않으나, 국제 전문기관 분석에 의하면, 현재의 성장속도나 인구, 투자, 생산성 등의 요인을 감안할 때, 앞으로 2050년에 가면 中國이 당당히 세계 제1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서고, 그 뒤를 미국(2위), 인도(3위), 일본(4위), 브라질(5위), 러시아(6위), 영국(7위)의 순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 때가면 세계 'G7 그룹'은 이들 4국 중심으로 재편된다는 것이다.
<표> 브릭스 4國의 경제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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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러시아 인 도 중 국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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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2002, 만명) 17,600 14,400 104,600 128,400 265,000
면적(100만 ha) 856 1,708 329 960 3,853
GDP(2002,10억달러) 452.4 346.5 507.6 1,317 2,623.5
1인당 GDP(달러) 2,567 2,405 485 963 --
성장률(98-02평균,%) 2.24 3.56 5.42 7.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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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브릭스 4國이 크게 관심을 끄는 것은 이들의 성장 잠재력이다. 앞으로 적어도 10년간은 이들이 세계경제 성장을 리드할 것이라는데 대체로 전문가들의 意見이 일치하는 것 같다. 앞으로는 시장의 크기와 자원 보유상황이 성장의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이들 4국은 매우 유리한 조건에 처해 있는 것만은 틀림없다.
이미 中國은 PPP(구매력평가 기준)에 의한 국민소득 규모는 日本을 제치고 美國 다음으로 세계 2위이고, 2025년에 가면 미국까지도 제치고 세계 제1위로 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이들 브릭스 4國 경제가 과연 그렇게 乘勝長驅할 수 있겠는가. 지금과 같은 WTO체제하에서 말이다
이렇듯 기사에 자세하게 나와서 제가 더 설명할 필요가 없겠네요;;핫핫
암무튼 브릭스 국가들은 향후 넓은 영토와 인구 그리고 많은 자원을 무기로 많은 외자
를 유치하고 또 자유경제를 채택하여 무섭게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지금의 G7국
가를 당장 따라가기핸 힘이 들지만 향후 몇십년이 후르면 향후 강대국들의 재편이
이미 정해져 있다는것이 전문가들의 예측이죠^^ㅋ
이들국가의 높은 경제성장에 대비해 우리나라도 향후 대비해 철저하게 해야될것입니다
^^.
그리고 한국경제신문은 국가위주로 기사를 쓰지만 매일경제신문은 민간 즉 국가위주
의 뉴스보다 좀더 대중을 위한 기사를 주로 다룹니다.
음 그냥 우리들이 보기위한 신문은 아무래도 매일경제가 더 낮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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